가방이라는 꿈이 있습니다.
언제나 위태롭게 어니가에 매달려있거나 걸려있지요.
그 가방안에 무엇을 담을건지는 나 자신만 아는겁니다.
쉽게 포기한다면 가방은 가벼워지겠지요?
하지만 차근차근 계획을 세우고 잘 정리해서 채워 넣는다면
언젠가는 든든한 가방이 되어있겠지요.
일찍 포기한 가방은 가벼울겁니다.
하지만 그만큼 허전하겠지요
그리고 후회하겠지요.
난 왜 진작에 가방이라는 꿈속에 아무것도 넣어두지 못했을까라고요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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