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0년전 사진이다. 고등학교때....
이때 사고도 많이 치고 힙합이 좋아서 친구들과 몰려다니며 공연도 많이 했고...
지금은 이제 3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어 이 사진을 되돌려보니 참 쑥쓰럽다.
옛날과 같은 열정으로 산다면 지금 하지못할 일들은 없을텐데...
지금 나는 그때의 열정으로 살아가고 있는걸까?
그때만 생각하면 그립다. 모든것이..
다시 돌아가고 싶다.
좋았던 그때로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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